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이 농구실력을 발휘했다. 10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북 전주팀과 예체능팀의 농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 전원은 향상된 농구실력을 발휘하며 선전했다. 특히 이혜정은 3점 슛을 포함해 총 7득점에 성공하며 남자 멤버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았다. 강호동 역시 먼 거리에서도 주저 없이 슛을 날렸으며, 경기 종료 직전 자유투를 성공시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관련기사강호동 이너바우어 "김연아 선수처럼 아름답게"서지석 허리부상, 허리에 테이핑이? 출전 여부에 관심집중 이에 우지원 코치는 이혜정과 강호동에게 '오늘의 MVP'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김혁은 환상적인 덩크슛을 선보여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혜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