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김혁의 활약에도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9%보다 2.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전북 전주' 팀의 농구 경기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는 에이스 김혁의 활약으로 45 대 41로 '예체능' 팀이 승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전세난, 내 보증금이 사라지고 있다'와 SBS '심장이 뛴다'는 각각 6.4%,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