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대형 갈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초대형 갈치는 중국 저장성 원저우시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한 어민이 포획한 것으로 몸길이2.32m, 폭 20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는 "초대형 갈치를 물 밖으로 건져 놀린 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십 수년간 배를 타왔지만 이렇게 큰 초대형 갈치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너무 징그러워서 못 먹을 거 같다", "돌연변이 아니야?", "갈치는 역시 제주갈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송혜교 상처 분장, 화이트 치파오는 피범벅 "대체 무슨 일이?"안도 미키 한국어 인사 "감사합니다" 이유가… #갈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