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변비 탈출 "내 속이 시원하네"

2013-12-09 10:39
  • 글자크기 설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변비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변비에서 탈출했다.

8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코네 온천 여행을 갔던 추사랑은 아침부터 대변을 보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극심한 변비로 눈물까지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보다 못한 추성훈은 변비 치료용 좌약을 넣어줬다. 시간이 지나 화장실로 간 추사랑은 시원하게 배를 비우고 자신의 배설물을 보며 "크다 엄청 크다"며 기뻐했다.

그동안 변비로 인해 음식을 거부하던 추사랑은 변비에서 탈출하자 예전과 같은 식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녀를 마중을 나온 아내 야노 시호는 추사랑이 엄마 아빠보다 미키마우스가 좋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