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에릭남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세계적 모델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알려져 화제다. 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 황제성은 3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코너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제성은 "에릭남의 매력은 할리우드 배우와 외국 모델을 인터뷰 할 때 제대로 발휘된다"며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의 번호까지 따가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에릭남은 당황해하면서도 "맞다. 하지만 지금 바바라 팔빈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전했다. 관련기사에릭남,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인증샷 공개 "인형 옆 일반인?"은지원 음주방송 "예림아, 너도 한잔해!" 네티즌들은 "이번엔 아만다 사이프리드랑 사진도 찍었던데", "에릭남이 진정한 매력남인가 보다", "외국 여성들은 에릭남 스타일을 선호하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바바라 팔빈 #에릭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