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안소미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배우 주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1일 안소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주원님 옆에… 우리는 다 오징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내 안소미가 등장하면서 글에 맞게 모두 오징어 표정과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반면 주원은 혓바닥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원은 송필근 고등학교 동창으로 특별 출연해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