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혜림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고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씨가 딸 리단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림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인 밤,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단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혜림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단이는 비눗방울을 보고 놀라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누군가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고 임윤택은 지난해 8월 이혜림씨와 결혼해 그해 10월 딸 리단이를 얻었으나 지난 2월 11일 위암 투병으로 사망했다. 관련기사추사랑 폭풍오열 "미키, 미니 구별 못하는 아빠 미워" 이종혁 영어울렁증 "한국사람 발견 못했으면 준수 앞에서 망신" #리단 #이혜림 #임윤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