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갑오년 인천시 四字成語를 찾습니다

2013-11-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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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위상ㆍAG성공개최 염원 등 내용으로 12.14일까지 접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시장 : 송영길)에서는 2014년 갑오년 인천시민의 마음과 마음을 잇고, 인천시의 시정철학이 될 사자성어를 공모한다.

      사자성어에 표현되어 할 내용으로는 ‘GCF 출범으로 높아진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원도심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제수도 인천을 완성하자는 의미를 담으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지만 응모는 1인당 2개 이내로 제한된다.

     사자성어를 제출할 때에는 한자와 한글을 병기하고, 뜻풀이나 유래를 간단하게 적어서 제출해야 한다.

 

       응모기간은 12. 14()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yona@korea.kr), 엽서, 우편, 팩스(032-440-8622) 모두 가능하며 우편(보낼곳 : 인천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시청 대변인실 미디어팀)으로 보낼 경우 12. 14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응모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시 대변인실(032-4408302)로 문의하면 된다.

      응모내용에 부합한 사자성어를 접수한 참가자중 20명을 선정해 그중 1등작에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나머지 19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사자성어 선정은 자체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가장 공모내용에 적합하고 좋은 내용을 담은 사자성어를 뽑을 예정이며, 1등작이 없을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당선자는 12. 20일 이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2013년 사자성어로 연비어약(鳶飛魚躍)’을 선정하는 등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사자성어를 공모해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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