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을 맡아 꿋꿋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가난상속자의 모습을 열연하고 있다.
박신혜는 큰 눈망울과 애잔한 표정으로 자신의 시린 속내를 표현하는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눈물연기를 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담담한 표정에서부터 폭풍오열하는 연기까지 차은상 역할에 완벽 빙의된 모습이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정말 예쁘다", "귀티나게 생겼는데 맡은 역할이 가난상속자라니", "차은상 밖에 안 보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