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베이징 올림픽 스터디움에서 진행된 '제 1회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지드래곤은 '가장 환영받는 해외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지드래곤은 '쿠데타', '늴리리아' 총 2곡의 무대를 선보이고 약 1만명의 관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드래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