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은 6.21%(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주현미 편이 경신한 자체 최고 시청률 6.23%보다 0.02% 낮은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된 아이유 편은 전 세계에서 몰린 아이유 모창 능력자들과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등장한 동갑내기 영국 아이유 안나가 나오며 한바탕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됐고, 연이어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아로 뮤지컬 아이유 샤론, 중학생 아이유 전아현 등이 등장, 아이유의 다양한 팬층에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뮤지컬 아이유 샤넌은 아버지가 영국인인 혼혈아로 예쁘장한 외모와 좋은날의 '3단 고음'을 완벽하게 불러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