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융감독원이 사회복지사와 상담사를 대상으로 첫 금융연수를 실시한다. 24일 금감원은 25~26일 서울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금감원에서 노인종합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비자단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참가자들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서민금융지원제도, 금융피해 예방법을 교육받게 된다. 금감원은 오는 2014년부터 사회복지사 및 상담사 대상 금융연수를 연 2회 실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