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일일 DJ…강다솜 아나운서 빈자리 대신한다

[사진제공=미스틱89]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박지윤이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DJ를 맡는다. 

22일 소속사 미스틱89는 "박지윤이 오는 23,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FM4U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의 임시 DJ를 맡는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임시 DJ지만 특유의 차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20~30대 청취자들과 교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목소리 좋아하는데 라디오로 만나서 기분 좋아", "박지윤 미스터리 노래도 좋은데 DJ도? 이참에 자리 하나 꿰차는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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