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수지와 정찬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리는 위촉식에서 샵메일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황해'를 통해 보이스피싱을 주제로 한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 기업과 개인 등이 전자문서(이메일)을 안전하게 송·수신하고 법적효력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인전자주소 기반의 전자문서 유통서비스 샵메일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수용 원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과 기업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위촉식과 함께 전자문서유통센터 개소식 행사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