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되는 ‘t-friends’는 트랜드(trend)와 프랜드(friends)의 합성어다. 발 빠르게 방송·통신의 유행을 짚는 동시에 티브로드의 최신 서비스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제 1기 ‘t-friends’는 새달 6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티브로드의 HD디지털방송, 세계최초 HTML5기반의 스마트플러스, 초고속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선발된 제1기 ‘t-friends’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티브로드의 다양한 방송·통신 서비스를 6개월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 활동 기간 내 우수 활동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최신 IT 상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향후 티브로드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시 가산점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는 "스마트 플러스 등 티브로드의 최첨단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한발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이번 1기 티브로드 서포터즈 ‘t-friends’ 가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해 고객들에게 케이블TV방송사가 가진 친숙한 이미지뿐 아니라, 최첨단 트랜드를 선도하는 서비스사업자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