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광주광역시와 충청북도가 보건사업 우수 시ㆍ도로 선정됐다. 20일 보건복지부는 지자체가 수행한 건강증진 및 질병관리 등 보건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발표했다. 지자체간 형평성을 고려해 시부와 도부를 구분해 선정된 우수 시도로 광주광역시와 충청북도가 선정됐다. 16개 시·도별 우수 지자체로는 경기 양평군, 서울 중구 등 27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기관별 500~1500만원)이 수여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