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포코팡’이 누적 다운로드수 600만을 돌파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 지스타 기간 동안에만 1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며 누적 다운로드수 600만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NHN엔터는 지난 15일 500만 다운로드를 발표한 직후 3일만의 기록으로 그만큼 ‘포코팡’의 인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의 ‘포코팡’ 야외이벤트 부스는 관람객들의 필수 코스이자 단연 최고의 인기 부스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 걸쳐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장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포코팡’의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포코팡’의 본격적인 질주가 시작됐다”며 “무궁무진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해 ‘포코팡’이 선사해드리는 즐거움도 지금부터가 시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