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캐터필라는 196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레트로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남성용 스니커즈 라인 '코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드는 아메리칸 정통 스타일을 표방하는 캐터필라의 세컨드 슈즈라인으로, 자유분방한 사고와 도심 속 거리 문화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캐터필라 관계자는 "신제품은 코드라인의 복고적인 감성이 담긴 모던한 디자인으로 청바지부터 카모플라주 패턴 의류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연출하기 편해다"며 "도회적인 스트릿 패션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드라인 스니커즈 제품은 패션몰(두타몰 외)과 전국 레스모아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