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내년 9월 상면 다목적 체육공원을 준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상면 연하리 220-3번지 일대 2만5421㎡ 부지에 상면 다목적 체육공원을 조성중이다.
현재 공정율은 60%이다.
체육공원에는 인조잔디 축구장과 게이트볼장,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석이 조성된다.
군 관계자는 "다목적 체육공원이 준공되면 상면 지역주민의 부족한 생활체육 공간 확보는 물론 체육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