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2PM의 닉쿤이 일본의 니혼테레비 개국 60주년 특별 드라마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에 특별 출연한다.
지난 2012년 태국 영화사 GTH의 옴니버스 영화 ‘Seven Something-42.195’와 2013년 중국 트렌디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닉쿤이 일본의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에 특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닉쿤은 극 중, 역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등생으로 등장한다. 닉쿤이 열연할 우등생은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주요 인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전일 소년 사건부’에서 닉쿤은 주연을 맡은 쟈니즈의 인기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와 아리오카 다이키, 인기배우 나리미야 히로키, 그리고 대만의 슈퍼 아이돌 그룹 비륜해 출신의 오존 등 초호화 출연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닉쿤이 특별 출연하는 ‘김전일 소년 사건부 옥문학원 살인사건’은 니혼테레비를 통해 2014년 1월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