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잡채 매콤한 맛' 출시

2013-11-12 15:12
  • 글자크기 설정

오뚜기 '옛날잡채 매콤한맛'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오뚜기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듯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는 ‘옛날 잡채 매콤한 맛’을 봉지형태와 용기면 형태로 출시했다.

'옛날 잡채 매콤한 맛'은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잡채를 봉지라면처럼 5분이면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으며, 용기 제품도 함께 선보여 언제 어디서든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리기만 하면 맛있게 매콤한 잡채를 즐길 수 있다.

당면에 매콤 양념소스 베이스의 액상 스프, 홍고추, 당근, 청경채 등을 넣은 건더기 스프, 액상 유성스프를 별첨하여 사천풍의 톡 쏘는 진한 매콤 잡채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강과 다이어트 관계로 칼로리에 예민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 라면 대비(480~500kcal) 칼로리를
절반 이하인 225kcal로 낮췄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선보인 옛날 잡채에 이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콤한 맛을 살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잡채의 풍미와 큼직한 건더기는 가정에서 만드는 잡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