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녹화포기, 불법도박 기사 보도후 "더는 녹화 못해"

2013-11-12 11:21
  • 글자크기 설정

붐 녹화포기 [사진 출처=붐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불법 도박혐의로 조사를 받은 방송인 붐이 녹화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오후 2시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석했던 붐은 불법 도박 연루 기사가 보도된 후 "더 이상 녹화를 못 하겠다"며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녹화를 그만뒀다.
이후 MC 강호동은 붐 없이 단독으로 재녹화를 했다.

이날 붐 외에도 개그맨 이수근, 가수 탁재훈, 토니안, 신화 앤디 등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