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두발자전거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쳐]
이종혁은 11일 트위터에 "준수가 두발자전거 타기에 한방에 성공했다. 탁수가 잡아주다가 자전거보다 인라인 타겠다더니, 인라인 타는 모습도 귀여웠는데 좀 놀랬다. 모든 운동을 섭렵해 버려라 준수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약 한 달 만인 11일 이종혁은 아들 준수가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 것.
준수 두발자전거 타기 성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두발자전거, 축하해요", "준수 두발자전거, 역시 준수는 해낼 줄 알았어", "준수 두발자전거, 이종혁 자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