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아빠 어디가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송종국 아내 박잎선이 '아빠 어디가'에 등장해 엄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MBC '아빠 어디가' 예고편에서는 축구경기 해설 때문에 잠시 참석하지 못한 송종국 대신 박잎선이 딸 지아와 '사자소학'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자소학을 배우던 지아가 어렵다며 눈물을 보이자 박잎선은 "눈물 닦아! 애기야?"라고 따끔하게 혼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동안 딸 지아 앞에서 절절매던 송종국 모습과는 달리 박잎선은 엄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박잎선 아빠 어디가 등장은 오는 10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관련기사박잎선 아빠 어디가 출연…송종국은 어디에?박잎선, 영화배우 시절 프로필 사진 공개 '젊을 땐 더 예쁘네' #박잎선 #아빠 어디가 #지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