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11월 11일, "한국에선 연인의 날? 중국에선 솔로의 날!"

2013-11-11 15:26
  • 글자크기 설정


한국에서는 11월 11일이 연인들의 날 중에 하나인  "빼빼로데이"이지만 중국의 11월 11일은 "솔로의 날(光棍节:광꾼지에)"이다.  

숫자 1 보기에 약한 외로운 것 같다. 11월 11일은 1 네 개 들어가 있어서 더 외로워 보인다. 그래서 중국 젊은 사람들은 이날을 솔로의 날로 지정했다. 중국의 솔로의 날은 1990년대 중국 대학생들 사이에 유행해서 인터넷을 타면서 전국에 퍼지게 되어 현재 유명한 명절이 되었다. 

솔로의 날에 맞으면 싱글끼리 모여서 밥을 먹고 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소개팅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직 연인이 없으신 분을 위로해주기 위해서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를 중심으로 24시간동안 거의 모든 상품에 대하여 30% ~50% 세일하게 된다.
 

                                                        11.1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