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신지도부의 주요 개혁 및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이하 3중전회)가 9일 베이징 징시(京西)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3중전회에서는 '작은 정부'를 위한 개혁안, 금융자율화, 호적 및 토지제도 개선 등 민생문제 해결방안을 집중논의할 예정이다. 9일 중국 대다수의 신문들이 '3중전회' 개최를 헤드라인으로 다루며 큰 관심을 보였다. 관련기사3중전회 앞둔 중국 최고지도부 잇단 지방시찰…중국 3중전회, 소득분배개혁안도 나올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