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무릎수술[사진=최필립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최필립이 무릎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최필립의 소속사는 7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5일 촬영 중 발목을 다쳤다. 어제(6일) 수술을 마쳤고, 경과는 좋다.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필립은 경북 영천에서 케이블채널 XTM '국가가 부른다'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최필립은 자연스럽게 탈락했다. '국가가 부른다'는 명예훈장을 향한 전직 특수부대원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모의전투와 기상천외한 미션수행을 통해 최강의 솔저를 선발하는 형식의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달 말께 첫 방송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