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겨운 공식 페이스북]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한 정겨운은 '건빵선생과 별사탕', '태양의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서 정겨운은 훈훈한 얼굴과 몸매로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그는 2008년 KBS 연기대상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았다. 아후 2011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 스페셜부문 남자우수상을 탔다.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