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게이설 입 열었다 "동성 키스? 당연히 하겠다"

2013-10-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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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게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동성 키스신이 있다면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인국은 "동성 키스를 상상해봤다. tvN '응답하라 1997'을 촬영할 때 호야(인피니트)와 묘한 관계를 연기했다"며 "이후 케이윌의 '이러지 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안재현과 사랑에 빠진 동성애 연기를 한 적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인국은 가장 예쁜 여배우로 윤세인을 지목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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