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양요섭 집 방문, 왜?

노홍철 양요섭 집 방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그룹 비스트 양요섭 집을 방문했다.

 

노홍철은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양요섭에게 혼자 사는 남자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양요섭의 집에 들어선 후 현관에 자동 센서 등이 고장 난 것을 보고 당황 한 노홍철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양요섭은 “고장 났는데 아직 못 고쳤다”고 무심한 듯 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이후 변기 조준용 파리 스티커와 과도를 선물하며 자신의 자취 노하우를 전수했다.

 양요섭은 도마와 접시가 없어 종이판과 국그릇에 과일을 깎아 대접했고 어설픈 칼질 솜씨로 의외의 허술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