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조디 포스터[사진제공=페라가모] |
한효주는 지난 17일 미국 LA 베버리 힐즈에서 열린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Wallis Annenberg Center for Performing Arts) 오픈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해당 파티는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후원했으며 할리우드 배우 데이무머, 샤를리즈 테론, 조디 포스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인 셀러브리티로는 한효주가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한효주는 페라가모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네르티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여했다.
가슴이 파여 한효주의 뽀얀 우유빛 피부가 블랙드레스와 대비를 이뤄 더욱 섹시함이 느껴진다. 특히 조디 포스터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