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지난 22일 제3회 키자니아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드림 어워드' 시상식을 주요 행사로 진행했다.
드림 어워드를 통해 지난 9월 6일부터 한 달 간 드림 레터 이벤트에 응모한 1만여 명의 후보 중 최종 선발된 드림 리더 18명에게 기원패와 상장 등을 수여했다.
키자니아 파트너십개발팀 최우진 팀장은 “오늘의 이 자리는 키자니아와 키자니아의 파트너사가 한 마음 한 뜻이 돼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라며“앞으로도 파트너사 임직원 분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가치있는 일을 키자니아와 함께 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