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암센터는 10월 둘째주 토요일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해 완화의료에 대한 인천, 부천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일반시민들에게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매해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지역암센터 등 완화의료병동에서 환자들이 만든 작품 및 관련 사진들이 전시돼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또 가천대 길병원 웃음요법을 비롯해 참여하는 병원들의 자원봉사자들이 하모니카 연주, 기타 연주, 미술요법 등을 선보이며 완화의료의 의미와 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