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08년 발생했던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들이 실시한 양적완화 규모가 5조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18일(현지시간) 각국 중앙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 9월 기준으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자산은 지난 2007년 말보다 5조4150억 달러가 증가했다.2008년에는 2조5800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5조480억 달러로 그 규모가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