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태국 산업신뢰지수가 90.4로 2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올 8월에는 91.3이었다.이렇게 산업신뢰지수가 하락한 것은 경기 침체와 수출 부진에다 일부 지역 홍수라는 악재가 겹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달 중순부터 태국은 곳곳에서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전국 77개 주 중 40여개 주에서 침수 피해가 있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