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해명 "활동 중단? 대표와 연락 닿지 않을 뿐"

2013-10-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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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정석원의 측근이 ‘연락 두절’, ‘활동 중단’ 보도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17일 오후 정석원의 측근은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석원이 활동을 중단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정석원 측에서도 연락을 취했지만 소속사 대표와 연락이 닿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

측근에 따르면 정석원은 현재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 영화 ‘연평해전’의 촬영을 앞두고 소속사 대표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측근은 “정석원이 활동 중단이라니 말도 안된다. ‘연평해전’도 제작사와 투자사의 문제 때문에 촬영 시기가 늦춰진 것 뿐이다. 잠수를 타거나 연락을 두절할 친구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정석원이 현재 소속사와의 연락을 끊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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