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쥔루(왼쪽), 천커신 부부. [사진=오쥔루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연예계에서 잉꼬부부로 알려진 진가신(陳可辛•천커신), 오군여(吴君如•우쥔루) 부부가 충칭(重慶)위성TV ‘기적 드림웍스(奇迹夢工廠)’ 선정한 ‘중국 베스트 스타커플’의 영예를 얻었다고 신화사가 16일 전했다.
이들 부부는 이 프로그램에서 부부 간의 끈끈한 애정을 보여주며 찰떡궁합을 과시했으며 이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수들이 이들 부부를 ‘중국 베스트 스타커플’로 선정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기적 드림웍스는 중국 최초의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초로 부부 멘토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충칭위성TV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