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1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된 ‘천안 스마일시티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가 청약 1순위 접수에서 총 1308가구 모집에 149명만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0.11대 1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355가구 접수해 83명이 청약해 0.23대 1을 기록한 전용 59㎡형이다.천안 부동산 시장은 최근 삼성 디스플레이 입주 등으로 이주가 늘어나며 주택수요도 급증해 아파트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지난 주말에만 이 지역에서 모델하우스 4개가 문을 열었다. 3순위 접수는 17~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