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연속 방송에도…아쉬운 시청률

2013-10-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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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연속 방송에도…아쉬운 시청률

불의 여신 정이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불의 여신 정이'가 연속 방송 효과 없이 2회 방송 평균 8.5%의 시청률에 그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연출 박성수) 29회, 30회는 각각 전국기준 9%,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정이(문근영)와 이강천(전광렬)이 서로 부녀사이임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과 SBS '수상한 가정부'는 각각 8.6%,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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