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희 카누마을 이장(왼쪽 둘째)과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셋째)이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신한생명은 오는 1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누마을 특산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설계사로 구성된 ‘Big Dream 봉사단’을 발족하고, 따뜻한 보험을 선포한 10월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뮤직페스티벌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임직원은 물론 설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카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사랑과 나눔의 기쁨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보험’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