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보유 역량을 활용한 공익광고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지우너하게 된다.
특히 중진공은 중소기업 공익광고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동영상 광고를 제작해 마사회에 제공하고, 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배당률 게시대에 중진공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김석기 중진공 성장연수본부장은“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기에 중진공과 마사회가 협력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위한 공익광고 협력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서로 다른 양 기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민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바로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