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아 [사진=영화 '짓' 스틸컷] |
1989년생 서은아는 지난 2005년 CF '도브'로 데뷔, 2012년에는 영화 'U.F.O.'와 '천웅괴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후 2013년 tvN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했다.
특히 서은아는 '짓'에 출연하기 위해 200명이 넘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3번이 넘는 오디션 끝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아가 출연한 '짓'은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와 그의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분) 그리고 연미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 분) 세 사람이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26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