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송호준 "10억 방사능 목걸이 제작"

2013-09-26 10:16
  • 글자크기 설정

'라스' 송호준 "10억 방사능 목걸이 제작"

송호준 방사능 목걸이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일반인 게스트로 출연한 송호준이 10억짜리 방사능 목걸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호준은 개인 인공위성 발사를 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방사능 목걸이를 제작했다"며 "자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목걸이를 착용함으로 일종의 자살체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가 우라늄을 어디서 구했냐고 묻자 "외국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엄지손가락 크기 정도되는 우라늄을 35불(한화 약 3만 8000원) 주고 샀다"며 "원석이라 위험하지 않다. 실제로 위험한 농축 우라늄을 조금이라도 얻으려면 MBC 건물보다 더 큰 우라늄 원석을 원심분리기에 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송호준은 개인 인공위성 발사에 1억 원이 훨씬 넘는 돈을 들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