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회는 대 중국 수출을 희망하는 의료 및 건강·미용기기분야 국내 유망 중소기업을 엄선, 중국 유통업체 및 수입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자리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최대 정형외과용품 전문업체 북경진위강달의료기계유한공사 등 17개 대형 의료기기 및 건강·미용분야 업체들이 사전 섭외된 70여개 국내 수출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한다.
안현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이번 상담회는 국산 의료장비의 품질과 기술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