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계층 가구 초기진화·인명피해 최소화 도모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지난 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 500여 가구에 대해 소화기 보급에 나선다. 이는 2013년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세종소방본부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재난취약가구에 소화기 배부와 함께, 무료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유섭 예방홍보담당은 “초기 화재진압에 가장 효과가 큰 소화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