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4대사회악 근절 치안정책 설명회 열려

2013-05-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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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가 13일 오후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안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안양시의회와 협력단체장들을 초청, 동안구의 치안문제를 논의하고 치안 파트너십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붐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찰서장 인사말, 시의회 의장 인사,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영상, 12년도 치안성과 및 13년도 중점 추진업무 보고, 치안발전 방안 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경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상호 협력 치안을 강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서장은 “치안의 본질은 국민중심의 시각에서 국민 한분 한분을 안심시키는데 있다”면서 “이번 치안정책 설명회가 지역사회 치안 문제를 공동으로 논의하는 소통의 場으로 발전시켜 국민이 안심하고 행복한 시대를 열어 가는데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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