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지아·캐나다·캄보디아·우루과이 4개국의 해운·물류·항만사업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4개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소개되고 현지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투자정보가 제공된다. 조지아투자청은 투자여건과 투자유치 인센티브 등을 발표하고 국내 기업의 투자를 요청할 예정이다.해수부 관계자는 "해운·물류·건설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화주와 물류기업 간 해외시장 동반 진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