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김병만 언급 "체구 작지만 눈에서 레이저 나와" 샘 해밍턴 김병만 (사진:방송 캡쳐)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김병만에 대해 언급했다.9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처음에는 '개그콘서트' 선후배 문화가 적응 안 됐다. 문이 열릴 때마다 인사를 하고 제작진들과 선배들은 녹차 심부름을 시켰다"고 털어놨다. 이어 "특히 김병만에게 냉녹차를 제일 많이 갔다줬다. 많이 무서운 형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무섭다. 체구는 작지만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군대에 가니 비슷하더라"며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