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간 6돌을 맞은 ‘젊은 신문’ 아주경제는 ‘스마트’ ‘글로벌’ ‘고품격 콘텐츠’를 모토로 여러분 앞에 한 발 다가섭니다.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는 아주경제는 지난 5년 동안 국내외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며 세계 150여개국에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제 온·오프라인 모두 그 격을 한층 높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제호 디자인 변경, 스토리텔링 담은 ‘보는 신문’으로
스마트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읽는 신문’에서 ‘보는 신문’으로 꾸미겠습니다. 제호 디자인을 제 2의 도약을 각오하는 뜻에서 6일자부터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지면마다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아 신문 보는 즐거움을 더해 드리겠습니다. 단순, 간결, 명료한 편집에 세련되고 미려한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를 강화해 한 눈에 유익한 정보를 파악 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홈페이지 단장, 모바일, SNS 소통도 활성화
온라인 뉴스 역시 대폭 보강하겠습니다.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CMS 개발이 완료되는 9월까지 2차 개편도 마무리됩니다. 온라인 이슈를 주도하는 기사에 사진과 동영상,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비주얼이 가미된 수준 높은 온라인 콘텐츠가 홈페이지는 물론 모바일, 각종 SNS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글로벌 녹색성장포럼 확대, 창조미래 경제 접목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녹색성장포럼(GGGF)도 재탄생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미래경제’를 아우르는 새로운 포럼을 10월 개최합니다. 이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 이종산업 간 융합과 교류, ICT를 활용한 기반 시설 구축 등의 논의를 통해 특화된 창조 경영을 도출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 바이오사업 재조명
미래 성장동력인 제약 ·바이오 산업의 청사진도 제시합니다. 5월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와 의료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제3회 2013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합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와 의료산업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도 모색할 방침입니다.
◇소비자 안전정책 포럼, 유해물질 경각심 고취
6월에는 ’소비자 안전정책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 포럼은 유해물질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비자 안전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자리입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소비자 보호제도가 도출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포럼에서 제안된 내용은 국회 법안 개정 때 정식으로 건의하는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세계중국어신문협회 46차 총회 서울서 첫 개최
세계중국어신문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세계중국어신문협회 제46차 연례회의가 9월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00여개 중국어신문사 대표와 편집장 등 200여명이 참석 ‘화상과 한상, 화류와 한류의 우호발전’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아울러 인터넷과 모바일, 동영상, SNS 등 뉴미디어 영역의 협력방안도 제시될 것입니다.
◇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중국뉴스 보강
국내 일간지 중 단연 중국 뉴스에서 앞서있는 아주경제가 현지 특파원 및 통신원을 보강했습니다. 유력 현지 매체와의 제휴를 더욱 강화해 각 지방정부 소식까지 충실하게 다루겠습니다. 중국의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발로 뛰며 만들어낸 생생한 소식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중국의 맨얼굴을 만나 보십시오. 중국을 알면 세계가 보입니다.
◇ 인맥지도 바뀐다, 창조경제 이끌 주역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이끌고 있는 인재들이 누구인지 궁금합니까. 새 정부 출범이후 총리, 장관 인선 과정에서 많은 잡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각이 완료됐습니다. 국정목표인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각 부처 장관은 물론 실무진들이 각종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창조경제를 제대로 ‘창조’할 주요 부처의 인맥를 집중 분석합니다.
◇ 기업 신성장 동력 이끌 새로운 리더는?
박근혜 정부가 주창하고 있는 창조경제는 경제 전반의 성장 능력을 높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창조기업의 육성을 뜻합니다. 이에 맞춰 국내 기업들은 경영활동의 무게를 신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두고 있습니다. 이 같은 창조경제 구현을 향한 기업들의 행보를 이끌고 있는 새로운 리더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 한강의 기적 일궈 낸 원로들과의 대화의 창
전쟁이후 피폐했던 대한민국에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주인공들. 오늘날 우리가 경제대국이 된 원동력은 바로 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삶의 족적은 충분히 우리들에게 사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과연 지금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 들의 얘기를 아주경제 온 오프라인을 통해 생생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