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청와대는 1일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에 야권 성향 단체와 인사들이 참여하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윤창중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년위의 설치 운영에 관한 규정이 4월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현재 위원장 및 위원 선임을 준비 중”이라면서 “자문단 구성 등 청년위의 운영에 관한 사항은 앞으로 발족할 청년위에서 구체적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윤 대변인은 공식 방미수행단 발표와 관련해 "조만간 할 것"이라며 "방미 수행 경제인 명단은 관련 경제인 단체에서 금명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